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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된 임금, 역전될 시장

최근 트위터를 통해 말씀드렸듯, 시너어 레벨(중간관리자) 이상의 중국인 임금이 한국인의 임금 수준을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MBA를 한 엘리트들만 그렇다고 치부할수 없는것이, 곧 전반적인 산업으로 확대되리라 예상합니다. 특히 중국인의 급여를 계산할때는 급여*1.4를 하여야 합니다. 40%는 4대보험 명목의 비용입니다. (다소 고용주 마인드)
물론 한국인에게도 회사에서 지불하는 보험 및 복리후생이 있습니다만, 자본주의적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중국의 경우 이 부분이 상당히 크고, 실업이나 퇴직후 이 자금을 돌려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급여가 도대체 얼마나 올랐을까?
제가 2004년에서 2009년 6월까지 주재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2008년 말부터 임금이 다소 요동치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와 일했던 중국인 시니어 개발자의 경우 제가 월 8000위앤 (*180=약 15만원)을 주고 있었습니다. 7년정도의 경력이고 30살 정도였지요. 그런데 당시 이 친구가 이직을 하면서 바로 13000위앤으로 점프하더군요. 비슷한 현상이 다른 기획자, 개발자 사이에서도 있었습니다.

다시 중국을 나가게되어 퇴근의 인력시장을 보니, 1년전과는 또다른 도약이 있었습니다.
복단대 영문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어와 일어에도 능통한 3년 정도 경력의 여자애가 1만5천위앤을 받고 있었고, 상해 명문대 MBA를 졸업한 30세 여자의 경우 연봉 기준 50만위앤(9천만원)을 받고 있답니다. 직급이 더 높은 남자 디렉터의 경우는 1억5천에서 2억까지도 가능한거 같습니다. 물론 이 수치는 IT 및 다국적 기업에 준하는 수준입니다.
중국 대학생이 막 졸업을 하고 받게 되는 연봉 수준은 월 3천위앤에서 5천위앤 정도입니다. 학교와 산업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3천위앤에서 시작한 엘리트의 경우, 월 6만위앤으로 약 20배의 점프가 가능하단 얘깁니다. 물론 10년 이내에요...필요한 것은 능통한 영어실력과 MBA 정도의 데코레이션?

거품인가 정당한 가치의 반영인가

많은 분들이 거품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싶어하실 겁니다. 저역시 심정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냉철하게 돌아보면 거품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과거 대만이 우리나라보다 잘 살았던 사실을 아시는지요? 20년이 지난 지금, 대만은 우리나라 경제에 밀리게 됩니다. 심지어 대만인들이 한국으로 조금이라도 더 많은 급여를 받고자 해외취업을 하게 됩니다. (이 정보는 친한 대만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얻은 내용임) 대만인의 정서에서는 다소 어이없는 상황이 된 것이지요. 국교를 일방적으로 단절하더니 이젠 자신들보다 더 잘 나가는 한국을 보면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요?
이제 다시 대만이 용트림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 전체가 중소기업 기반으로 한국보다 오히려 건강한 경제 구조를 가진 대만이 세계 경제에서는 뚜렷한 브랜드의 부재로 고전을 해 왔는데, 이제 친중국 정권이 들어서고, 중국-대만 직항이 개설되고 양국간(중국 시각에서는 대만성과의) 경제 협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순위도 국가의 순위도 그저 잠정적일 뿐이죠.

다시 원주제로 돌아와, 중국과 한국의 GDP를 생각하면 1인당 GDP는 아직도 10배 가까이 차이가 나니, 당연히 한국인의 임금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평균(관련기사 참조)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 구간이 너무 많이 벌어져있고, 빈부차이가 약 100배에 이르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13억을 10배 정도내의 구간으로 관리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지요. 더군다나 거의 완전자본주의 경쟁 체제이기 때문의 국가의 조정은 한계가 있습니다.
즉, 잘나가고 수요가 많은 고급 인력들은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습니다. 자본주의의 가장 간단한 경제원리, 수요공급의 법칙으로부터 비롯됩니다. 과거 한국에서 해외 MBA들이 좋은 몸값으로 각광을 받던 시기가 있었듯, 중국이 바로 그러한 시기인거 같습니다.

제가 만나서 함께 일해왔던 중국인의 일하는 퀄리티를 논한다면,
1만위앤 미만의 인력은 창의성이 조금 부족합니다. 하지만 지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잘 마무리 합니다. 단, 그 지시가 매우 디테일해야합니다. 아주 구체적인 지시가 없이는 잘못된 지시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완전히 이해가 되기까지는 움직이지 않는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전반적인 교육 시스템에 기인한다 사려됩니다.
엘리트(명문대를 나와 해외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돌아와 산업을 리딩하는 인력들) 레벨의 경우, 솔직히 제가 그들보다 더 나은지 자신이 없습니다. 저는 주관적으로 좀 더 낫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정말 똑똑한 애들을 많이 봐왔고, 그들이 중국 사회에서 어떻게 도약하는지를 옆에서 지켜봤기에 갈수록 스스로 소심해져가는게 사실입니다.

최근 저와 비즈니스를 함께 하기로 했던 친한 중국인이 있었습니다. 인연은 약 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CEIBS라는 중국내 최고의 MBA(글로벌 랭킹의 시각에서, 북경대/청화대/복단대 등 로컬 명문 프로그램도 좋습니다)를 나온 친구죠. 성향은 한국인처럼 성격도 급하고, 의리도 있고, 매우 진취적입니다.
얼마의 보상이 적정한가를 논하던중, 월 1만불을 부르더군요. 순간 잘못들은줄 알았습니다. 그의 말로는, 제가 2만불 정도는 받는줄 알았답니다. 한국의 급여수준이 그렇게 형편없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기죽어서 중국가서 예전처럼 가슴피고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중국 엘리트들을 고용하는 회사는 대부분 글로벌 기업들입니다. 특히 미국계, 유럽계 기업들이 이들의 인플레이션을 조장했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중국 엘리트들의 불만은 따로 있습니다. 1억 정도의 급여도 동일한 일을 하는 미국인의 수준인 2억에 비해 아직도 50% 부족하다고 불평합니다.
제가 해준 말은, 국가의 GDP와 PPP(구매력)를 고려했을때 정당한거 아니냐는 거였죠. 암튼 그래서 이 친구를 모시기 어렵게 됐습니다. 잠이 안오더군요...쩝. 그래도 여전히 프리랜서로서 저를 잘 도와주고 있습니다. 투덜대는게 많아서 조금 피곤하지만.

중국에서는 아직도 실업 문제가 화두입니다. 명문대를 나와서도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애들이 종종 있습니다. 중상위권 대학으로 눈을 돌리면 인력 POOL은 더 커집니다. 영어도 잘 합니다. 바로 이러한 신입이 타겟 직원이 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처음부터 백지상태에서 잘 키워주는거죠...

시장의 역전,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미 GDP규모에서의 역전은 오래전 일이고, 외환보유고, 자원보유고 등 어떠한 지표를 보더라도 중국은 이미 우리를 추월했습니다. G2는 단순히 중국 경제의 미래가치로 포지셔닝된 말은 아닌 것이지요.
이제 새로운 추월은 다른 곳에서 속속 가속화될 것입니다.
자산시장의 역전, 쉬운 얘기로 아파트 평당 가격도 중국 상해가 서울보다 낮을 이유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현재는 대충 계산했을때, 한국이 서울 평균 평당 2천정도라고 보면 중국이 약 1천5백이니 아직 5백정도의 갭이 있지만, 곧 역전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거품이지만요...

가치와 가격은 끊임없이 미끄러진다는 레닌의 말처럼, 상품이나 한 사람의 가치를 가격으로 매기는대는 늘 공정성과 객관성의 문제가 제기됩니다. 하지만 비록 지금의 가격이 실제보다 많이 높아도, 긴 시간으로 보면 가격은 가치에 좀 더 근접하게 수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말하면, 내가 연봉이 5천인데 스스로 1억이라고 우길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의 반응이 싸늘할 수도 있고, 스펙이 특이해서 1억 아니면 구하기 어려워 그대로 인정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3년정도 지난 즈음 이 사람의 가치와 가격은 1억으로 수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사람이 맡을 포지션과 일의 퀄리티, 그 사람이 만나는 사람들이 이 사람의 가치를 발전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의 중국인들은 단기적으로는 거품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거품이 아닐 수 있습니다. 시장이 크고, 그 시장에서 받는 보상수준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낸다면 당연히 거품이 아니지요.

또 어떤 시장에서 역전이 일어날까요? 관광시장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도깨비 주말여행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중국 패키지 여행을 다닙니다만, 오히려 한국으로 이러한 여행을 할 젊은이가 넘쳐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중국인의 불법 취업을 우려해 비자 발급에도 제한을 두었고,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관광을 오고 싶어도 어려웠습니다. 최근 정부에서 비자를 완화하겠다는 취지역시 이러한 흐름에 기인합니다.
연봉이 역전되는 마당에 한국으로 와서 취업을 할 인력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한국 관광을 생각하는 중국인이라면 적어도 중산층인데, 그중산층이 한국에 잠입해 일일 노동자를 하려는 시도는...글쎄요. 상당히 비현실적인 가정인거 같습니다.

도처에서 중국, 중국인이 설치는 모습을 보면 많은 한국인들이 묘한 허탈금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 대만인이 우리에게 느꼈던 상실감처럼 말이죠. 하지만, 그것이 엄연한 현실이고, 전병서 교수님('금융대국 중국의 탄생'의 저자)의 말처럼 우리가 중국보다 잘 살았던게 역사적으로 수십년에 지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행히 한국이 중국에게 일방적으로 빼았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으로부터 고부가가치 사업을 뺐어오고 있습니다. 소니, 도요타의 추락이 삼성, 현대의 반격으로 이어지고 있는게 현재인거 같습니다.

경쟁은 지금부터, 시장을 넘나들라

역전될 시장. 그렇다면 우리는 한국 시장을 버리고 중국으로 탈출해야 할까요? 그것보다는 자본주의에서 '국가'가 무의미함을 하루라도 속히 깨우치는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다시말해, 한국시장에서 일하는 인력, 중국시장에서 일하는 인력이 아니라 그냥 '시장에서 필요한 인력'이 되는게 경쟁력입니다.
한국 시장에서도 통하고 중국시장에서도 통하고 미국 시장에서도 통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녀)가 바로 글로벌 인재일 것입니다. 모든 시장에서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언어 스킬은 기본일 것이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해박한 전공분야에 대한 지식, 실시간 정보를 자신의 기획에 끌어들여 미래를 예측할 상품(서비스)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죠. 말이 쉽지 대단히 이상적인 서술이지요? 그래도 우리는 끊임없이 그러한 방향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후배들이 국제 경쟁에서 밀릴 수 있습니다. 국가의 미래가 없을 수 있습니다.
13억의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시장은 역전되지만, 더 큰 가치를 중국에서 만들어내서 한국으로 가져오면 한국의 가치또한 함께 올라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과 더불어 묻어가자는 전략이지요.

중국으로 다시 넘어가는 저로서는 스스로 이러한 다짐을 해봅니다. 내 스스로 중국 시장에서 통하는 사람이 되자. 중국내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온유와 겸손으로 섬기자는 다짐을 한국인에게만이 아니라 중국인과 중국 시장에서도 실천하자고...더이상 중국인과 한국인의 구분은 무의미한거 같습니다. 다만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고, 어떤 가치를 지닌 사람인가를 보는 것이 가장 정당한 평가이리라 생각됩니다.

상하이신
(이 주제를 다루면서 객관적인 도표와 데이타를 삽입하려 했지만 바쁘고 게으른 관계로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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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준
    2010/08/03 15:11 [Edit/Del] [Reply]
    중국을 한수 아래로 보는 이들에게 좋은 글인것 같습니다..중국을 잘 활용하려면 경험 있으신 많은 분들의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수많은 중국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도 중국을 너무 모르는것 같습니다.적을 알아야 거기서 무엇이든 적을 활용할 방법을 찾을수 있을텐데 말입니다..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리고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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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친구와 관계 이어가기

Posted at 2010/04/04 23:09// Posted in 중국문화/중국인
방금 중국 친구에게서 메일이 한 통 와 있네요. 열어보니 글씨가 깨져서 링크가 있길래 눌러봤더니,
글쎄 어떻게 알고 제 생일 축하 카드를 보냈네요.
이미 글에서도 소개했던 제 mba 중국 친구넘 중 한 사람인데, 묘한 감동을 주네요.
정말 친한 친구들도 서울에서 서로 바빠서 얼굴도 못보고 사는데,
한국으로 돌아간 외국 친구 생일을 챙겨 주다니...기특한 넘.
저와 중국과의 인연을 그래서 더욱 소중한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 친구도 4월이 생일이었던거 같은데...어쩐담? 나는 기억이 안나는데.
4월말에 골프치러 제주도에 오겠다는걸 보면 그때쯤이 아닐까도 싶고. 암튼 기특한 카드 하나받고 제주도에서 밥은 거하게 사게 됐네요^^

상하이신

在你生日的那一天
我在星空下等待
要摘下最亮的星
做你许愿的烛光
让你身处的四周
都围绕着我的祝福
生日快乐

Brian Fu  

카드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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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5 00:05 [Edit/Del] [Reply]
    오늘 생신이신가요? 몰랐네요..
    늦었지만..생신 축하해요..
    나중에 상해에 들리시면..제가 늦었더라도..식사 접대 한번 하게 기회주세요^^
    올 한해에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시길^^
  2. 2010/04/05 00:38 [Edit/Del] [Reply]
    ^^ 생일축하드려요~
  3. 2010/04/05 19:42 [Edit/Del] [Reply]
    오~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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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소개했던 CEIBS라는 학교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많겠지만 장강상학원 Cheung Kong GSB에 대해서 아시는분은 좀 적은 편인데, 장강상학원(비즈니스스쿨)은 중국내에서 아주 유명한 비즈니스스쿨입니다.

아래는 CHEUNG KONG GRADUATE SHOOL OF BUSINESS에 대한 소개(via 학교 홈페이지)

살아 있는 富의 전설, 설립자 리카싱(李嘉誠)

아시아 최고의 부호이며 세계적인 기업가인 리카싱(李嘉誠). 청쿵 홀딩스, 허치슨 왐포아 등 460여개의 회사와 세계 42개국에 18만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그는 한국에서도 활발히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리카싱 회장의 한국 진출은 유통업과 항만 투자로 확대되고 있는데, 유통업의 경우 허치슨 왐포아의 계열사인 AS왓슨이 2004년 10월 GS리테일(옛 LG유통)과 합작계약을 맺고, GS왓슨스를 설립했으며, 항만 투자는 허치슨왐포아 내 항만 전문 기업인 허치슨 포트 홀딩스(HPH)가 우리나라의 부산항과 광양항에 투자해 총 14개의 선석(船席)을 운영하고 있다. 허치슨측은 2004년 현대상선의 자사주(自社株) 1236만여주를 전량 매입했으며, 광양항 터미널 운영을 위해 현대상선•한진해운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렇게 끊임없이 사업을 확장해 가며 쉴틈없이 전진하는 그가 74세의 나이에 장강상학원(長江商學院)을 설립하였다. 리카싱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정한 부귀(富貴)는 자기가 벌어들인 금전을 사회를 위해 쓰려는 참된 속마음에 있다"며 "한창 때에는 하루 17시간을 일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일과의 30% 이상을 공익활동에 할애한다"고 말했다. 그는 "27세 때 이미 평생 먹고 살 돈을 벌었지만 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게 의무이자 책임이라는 것을 깨닫고 사업에 더욱 몰두하게 됐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리카싱은 이런 자신의 생각을 활발한 자선활동 등을 통해 몸소 실천, 홍콩인들에게 '맘씨 좋은 경제인'으로 불린다. 이 때문에 그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의 표본이라고 평가받는다.

자신이 번 돈을 꾸준히 사회에 환원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가치를 몸소 실현하고 있는 그는 중국 경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세계 수준의 경영자가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경영대학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장강상학원을 설립하였다고 한다. 장강상학원은 프로그램에 인도주의를 결합시킨 첫번째 학교로, 세계 종교의 이해를 통해 인도주의를 배우는 전체론적 접근법으로 다른 경영대학원과 차별화 된 특징을 갖고 있다. 장강상학원은 설립자를 본받은 인정많은 비즈니스 리더들이 많이 나오길 희망한다. 심장과 영혼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책임있는 리더가 될 가능성을 더 높게 만드는 길이기 때문이다.

중국을 움직이는 힘, 장강상학원(長江商學院)

아시아 최고의 성공한 기업가 리카싱(李嘉誠)에 의해 2002년 설립된 장강상학원(長江商學院)은 중국 최초의 비영리 사립 경영대학원이다. 베이징에 본교가, 상하이와 광저우에 분교가 있으며, MBA, Finance MBA, Executive MBA, Executive Education Programs 의 과정이 있다. 프로그램 모두 중국 교육부의 공식 인가를 받았으며, 비즈니스 교육개혁에서 국제적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수준 높은 통찰력을 지닌 비즈니스 리더들을 중국을 넘어 전세계로 배출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는 장강상학원은 재단의 풍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학생간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세계 최고의 교수진을 초청해 탄탄한 커리큘럼을 구성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인재들을 불러모으기에 여념이 없다.

장강상학원(長江商學院) 프로그램 소개

장강 MBA

장강 MBA는 전과정 영어로 이루어지는 1년 전일제 석사학위 과정으로, 베이징 캠퍼스에 개설되어 있다. 매해 60명으로 학생수를 제한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장강 MBA는 리카싱 재단의 풍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리카싱 회장의 네트웍을 발판으로 기업과 MBA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집중 토론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며, 폭 넓은 견문과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국의 경영환경을 몸소 배울 수 있으며, 강력한 인적 네트웍을 형성할 수 있다.

장강 MBA 바로가기: 여기 클릭
장강상학원(長江商學院) 공식 MBA 커뮤니티: 여기 클릭

장강 Finance MBA

장강 Finance MBA는 전과정 중국어로 이루어지는 2년제 주말 파트타임 석사학위 과정으로, 베이징 캠퍼스와 상하이 캠퍼스에 개설되어 있다. 세계 일류의 금융학 교수와 전문가로부터 최신의 금융이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관리지식 등 금융 관련 정수를 배울 수 있다. 중국 금융계의 차세대 리더를 배양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장강 Finance MBA 바로가기: 여기 클릭

장강 Executive MBA

차세대 최고 경영자를 위한 체계적인 경영자 훈련 프로그램으로, 최고 경영자로서의 자질 함양 및 경영능력 강화에 초점을 둔, 2년제 파트타임 석사학위 과정이다. 전과정 중국어로 수업이 이루어지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캠퍼스에 개설되어 있다. 매해Executive MBA 참가자는 420여명으로, 대부분이 중국내 유수한 민영 기업의 임원들과 CEO들로, 현재 2500명의 동문들이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장강 Executive MBA 바로가기: 여기 클릭

장강 Executive Education Programs

빠른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는 장강Executive Education Programs과정은, 비학위 단기과정으로 “중국기업CEO과정”, “금융CEO과정”,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 “미디어최고경영자과정”, “Mini Executive MBA과정”, “Post Executive MBA과정” 등이 개설되어 있다. 그 중 중국CEO프로그램은 INSEAD, Columbia, 그리고 Wharton출신 리더들로 구성되어, 알리바바의 Jack Ma회장, 중국해양석유총공사 Fu Chengyu 회장, 포터스미디어의 Jason Jiang회장 등 중국내 유명한 재계 인사들의 대거 참여를 이끌어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장강 Executive Education Programs 바로가기: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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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재 광저우, 상하이,베이징 등 세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습니다.

캠퍼스 소개 링크: http://en.ckgsb.com/AboutUs/Campuses/tabid/92/Default.aspx

장강상학원MBA프로그램 소개 링크: http://en.ckgsb.com/Programs/MBA/tabid/66/language/zh-CN/Default.aspx

장강상학원EMBA프로그램 소개 링크: http://en.ckgsb.com/Programs/EMBA/tabid/67/language/zh-CN/Default.aspx

장강상학원 공식 홈페이지: http://en.ckgsb.com/Default.aspx


참고로, 중국의 학교 이름 중에서 학원(學院)은 한국내에서 의미하는 사교육을 진행하는 곳이 아니라, 대학의 이름도 학원이라는 두 글자가 들어간다. 예를 들면 북경대학교역사학원은 북경대학의 역사학부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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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4 03:44 [Edit/Del] [Reply]
    중국 MBA를 간다고 치면..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가기 힘든가요?

    대신 중국어가 능숙하다고 그래도?
  2. 상하이신
    2010/04/04 23:00 [Edit/Del] [Reply]
    이 과정이 꽌시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중에는 상당히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리카싱이 지은 상해의 아파트는 모두 초호화 브랜드로 포지셔닝했지요. 럭셔리 과정인거 같습니다...
  3. 2011/06/20 20:29 [Edit/Del] [Reply]
    이 게시물에이 정보를 만나서 반가워, 난 같은 찾고 있지만 적절한 자원이 아니었 고맙습니다 이제 내 연구 찾던 링크를 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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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하이복단대학(상해복단대학)에서 다가오는 3월28일 MBA에 관해서 오픈데이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전에도 그랬듯이 복단대학교의 오픈데이는 우선 시범강의를 진행하고 MBA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하는 순서입니다. 상하이에 계시는 분이라면 시범강의를 무료로 들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이번에 시범강의를 하실 교수님은 미국대학에서 MBA 및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전에 싱가포르 남양이공대학에서 교수를 하셨던 孙谦이라는 분입니다.

아래는 중국어로 된 설명회 정보입니다.

时间:3月28日(周日)13:30-16:30

地点:复旦大学管理学院(国顺路670号)

议程:13:00-14:00 签到(领取参会证及资料)

     14:00-15:30 名师讲堂

主题:为什么中国企业要去海外上市

       嘉宾:孙谦 复旦大学管理学院财务金融系教授

     15:30-16:30 MBA学生亲善大使及校友分享MBA学习生活

15:30-16:30 校园巡游

嘉宾:孙谦 教授

   美国威廉姆彼得森学院MBA,美国亚利桑那州立大学商学院博士,孙教授曾执教于新加坡南洋理工大学等知名院校,目前在复旦大学管理学院财务金融系任教,研究兴趣主要在证券市场和财务领域,在国际专业性学术期刊上发表论文20多篇。孙教授曾任上海证券交易所高级访问金融专家,并就资产估值、赢余管理、风险管理、审计费用及东南亚投资环境等问题为松下、渣打等跨国公司、Vista等国际咨询公司、中国各家金融机构及新加坡多所学院提供咨询和培训服务。

附近交通(公交线路)

1、59、133、139、168、329、812、850、854、886、942、966、991、大桥五线可直接到达;

2、轻轨3号线刻在赤峰路站下车再换乘公交车139、854、942、991可直接到达;

3、轻轨3号线大柏树站下车换乘133、866可直接到达;

4、55、910在国权路站下车、再步行约10分钟到邯郸路国顺路路口即可;

5、60、99、559、749在国定路下车,再步行约10分钟到邯郸路国顺路口即可。

? 蓝墨水精英沙龙——走进徐家汇 我要报名

时间: 3月24日(周三) 18:00-20:00

地点:徐家汇太平洋百货二楼 Afternoon Tea (衡山路932号,地铁徐家汇站)

嘉宾:蒋青云 教授

复旦大学管理学院市场营销系主任。复旦大学产业经济学博士,美国麻省理工学院斯隆管理学院、意大利博科尼大学访问学者。主要研究方向:营销渠道,组织间营销,市场营销理论,中国企业营销战略。曾任任中国市场学会常务理事、副秘书长;中国高等院校市场学研究会第七届理事会理事。国家自然科学基金项目——“营销渠道成员间的学习机制与学习效应:理论模型与实证研究”,项目负责人。

 

참가 등록은 아래 링크

http://app.fdsm.org.cn/openday/Registration.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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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학기술대학(홍콩과기대)가 다가오는 2월말 중국 상해와 북경에서 MBA시험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HKUST MBA Sample Classes
Shanghai and Beijing

An introduction to the HKUST Full-time MBA Program will also be delivered by our Assistant Director, Sherring NG, before the Sample Class.

Seats are limited, SIGN UP now!

일정 참고
공식 웹사이트: http://www.mba.ust.hk/chinaeven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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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에서 만난 중국 친구들

Posted at 2010/01/19 08:30// Posted in 중국 MBA/중국유학

내가 중국에 와서 가지 자산이 남았는데 중의 하나가 바로 MBA 친구들이다. 중국인들은 계산적이고 이해 관계에 민감하다고 하지만, 적어도 학교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다.

사람이 달라서가 아니라 바로 학교에서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맹목적인 관계가 되기 때문이다. 나는 이들 친구들과 직접적인 비즈니스를 적은 없다. 중국 친구의 이름으로 투자한 적은 있지만, 결과가 우리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상해 생활 5 동안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바로 중국에서 MBA 했다는 점이고, 평생을 있는 친구들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2006 한참 MBA 프로그램이 무르익고 있을 무렵, 나는 중국인 친구와 미국인 친구 13명을 이끌고 투어에 나섰다. 스스로 가이드가 되었다. 코스는 제주도-서울을 잇는 대한민국 탐방이었다. 무엇을 위해 그러한 호의를 베풀었는지 다른 의도가 있진 않았다. 그저 친구들과 오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젖고, 본사에서 회며 술에 멋지게 주시자 모두가 더욱 감동을 했다. 서울에 와서도 빈틈없는 쇼핑과 난타공연 일정이 이어졌고, 상해로 돌아온 그들은 모두 나의 팬이 되었다.

그래서일까 친구들은 정말 나에게 무조건적으로 잘해주려 노력한다. 항상 빚이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중국인들 사이에는 더치페이 문화가 있다. 특히 상해와 남방 지역이 그러한데, 매우 서구적인 사고 방식이다. 더치페이 문화를 것도 나였다. 내가 시원하게 쏴주자 담부터 돌아가면서 쏘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의 우정은 쌓여져 갔다.

 

나의 벗들을 소개하자.

 

케니는 대만 친구다. 와이프를 대만 땅에 놔두고 상해에 온지 어느덧 10. 비즈니스에 관한 친구에게 물어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나의 비즈니스 상담자이자 인생의 조언자다. 미래를 걱정해 주고 함께 고민해 준다.

케니의 비즈니스는 화학분야의 일본 제품을 중국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모델인데, 그야말로 알찬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마음 따뜻한 친구는 회사 규모를 크게 키울 욕심도 없다. 지금처럼 가족 같은 분위기의 회사를 이어가면서 주변 사람들과 즐겁게 사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브라이언은 다혈질이다. 그만큼 감정이 순수한 친구다. 벤처캐피탈에서 일하는 친구는 골프를 좋아하는데, 티칭을 절대 받지 않는다. 평생동안 스스로 자신의 폼을 완성한다는 고집이다. 그의 폼은 분명 문제가 있다. 그래서 점수가 100타를 넘는다. 하지만 친구는 특유의 집념으로 언젠가는 싱글 플레이어가 될거다.

친구는 상해 사람인데 고향은 닝보이고, 와이프는 전형적인 상해 여자다. 미국계 벤처캐피탈에 근무하다가 소개로 한국계 회사로 옮겼다가 다시 미국계로 이직을 하려고 한다. 약간은 한국적인 기질이 배어있어서 매우 진취적인 친구다.

 

TC.츄는 싱가폴인이다. 다소 보수적이지만 정말 모범생이다. 나이는 나보다 훨씬 많지만 가끔 동생같이 느껴지는 친구다. 미국에서 수업을 받을 , 친구가 자꾸 나에게 다음날 스케줄을 물었다.

내일은 것이며 시부터 시까지는 할거냐고. 정말 시간약속도 칼이고 친구처럼 조직 생활하면 당할 일은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호주계의 우유 회사에 다니고 있고, 와이프 역시 MBA 유능한 재원이다.

 

브라이언2 아주 유능한 청년이다. 미국계 태양에너지 회사에 근무하는데, 다국적 회계법인에 있다가 CFO 스카우트가 되었다. MBA 수업에는 늦게 참석하는 지각생이었지만 학점은 최고였다. 그만큼 머리가 좋고 특히 파이낸스 쪽에는 전문가이다. 친구 역시 나에게 많은 조언을 주었다. 특히 내가 중국 비즈니스에 많이 지쳐 있을 힘이 되어주었던 친구. 지금은 베이징에 있어서 자주 수가 없지만, 보고 싶은 친구 중에 하나다.

 

프랭크는 정말 전형적인 상해 남자다. 아버지는 광고회사 사장이고, 집안이 넉넉하다 보니 친구의 옷이며 장비며 모두 명품이다. 너무 냉정하고 계산적인 면이 있지만 적어도 나에게만은 예외로 대해주어 좋다.

골프연습장 골드카드도 쉽게 내어주곤 했다. 시간이 때마다 와이프와 같이 땅보러 다니고 집보러 다니는 경우가 많았는데, 자산이 매우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친구는 현재 미국 중견기업의 중국법인 CFO.

 

잽은 홍콩인이다. 술을 정말 좋아한다. 본인이 의료기기 세일즈를 해서 일수도 있지만, 남방인(중국 남쪽지역 사람을 지칭하는 ) 답지 않은 호탕함이 있는 친구다. 모임을 주도하고,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친구다. 마시고 홍콩에 있는 와이프를 나에게 바꿔주는 버릇만 없다면 아주 훌륭한 친구다.

 

브루스는 공산당원이다. 그에게서 묵직한 품격이 베어있다. 공직자 윤리상 골프를 못치고 테니스광이다. 탁구처럼 테니스를 치는 내가 수준 차이로 같이 치는 아쉽지만, 나에게 친절히 대해주는 젠틀맨이다. 아직 공산당에게 하소연할 만큼 일이 없었기에 부탁한적은 없지만, 나중을 위해 보험을 하나 들어 두었다 생각한다.

 

중국을 떠나온 지금 친구들이 아주 많이 그립다. 언젠가 다시 만나 우정을 나눌 날이 있을 거다. 내가 행여나 중국에서 어떤 비즈니스를 친구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

 

상하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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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9 02:30 [Edit/Del] [Reply]
    MBA는 역시 인맥인것 같습니다..더구나 EMBA는 인맥이 더욱 좋겠죠^^
    좋은 친구들 두었네요.부럽습니다.나중에 저도 MBA이든 EMBA이든 한번 다니고 싶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중국에는 캐피탈이 아주 흥행하는듯 합니다. VC도 잘 나가는 기업은 잘 나가구여.
  2. cosmopolitan815
    2010/01/19 09:12 [Edit/Del] [Reply]
    아...저도 기회가 된다면 MBA를 해보고 싶군요.
    일단은 대학 졸업부터..ㅠ.ㅠ
  3. cosmopolitan815
    2010/01/20 16:37 [Edit/Del] [Reply]
    呵呵,不是。我的专业是国际贸易。
    我想找有关国际贸易的工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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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아 보세요)

JACK님이 이미 쓰신 글로벌 MBA 랭킹에서는 상해의 CEIBS가 8위를 했는데, 글로벌 EMBA 랭킹에서는 상해 복단대의 영어과정(워싱턴대-복단대 DUAL 학위과정, Olin)이 12위를 했네요.
작년에 8위였다가 4단계 하락을 했지만, 여전히 중국 대학 JOINT 프로그램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목할 것은 1위에 미국 노스웨스턴대(Kellogg)와 홍콩과기대 (Hongkong UST) 프로그램이 계속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CEIBS EMBA는 여전히 20위권 밖인데, 이유는 MBA의 가치만큼  EMBA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서이지요. 무엇보다 정원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퀄리티 관리가 안되는 측면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곳을 졸업하신 분들이 반발하실수 있기 때문에 더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참, 왜 북경대나 청화대가 없냐구요? 글로벌 랭킹은 영어 프로그램에 국한하며, 졸업생이 5년이상 배출된 학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조건에 해당되는 북경대, 청화대 프로그램이 아직 없어서이지요. 북경대, 청화대의 영어 프로그램은 상해보다 늦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어 프로그램이 랭킹에서 빠졌기 때문에, 이점은 감안하셔야 하구요.

영어프로그램과 중국어 프로그램중 어느것이 낫냐구요?
그건 낫고 안낫고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기준이 달라야 합니다.
영어/중국어 중 어느것이 더 편한지 =>
만나고 싶은 네트웍이 중국 기업인 또는 국가공무원인지(중국어반) 아니면
글로벌기업에서 일하는 중국인들(영어반)인지 =>
향후 커리어 세팅에서 어느 과정이 본인에게 부합할 것인가

이정도 과정을 통해 선택하면 무난할거 같습니다.

북경과 상해중 어디가 낫냐고요?

이건 더 어려운 질문이군요. 사실 최근 북경 청화대 졸업하신 분들 모임에 잠시 참석을 했는데, 북경과 청화대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강해서 감히 상해 얘길 꺼내기 힘들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상해 프로그램은 북경 프로그램에 비해 낫다고 우기죠^^

객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북경은 국가공무원, 인맥이 더 중요한 업종, 특히 1,2차 산업인 경우에 좀 더 유리하고
상해는 다국적기업, 기업인맥이 필요하거나 금융, IT등 첨단 산업인 경우에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단순 비교이지 많이 겹쳐져 있습니다.

MBA와 EMBA는 어떤게 낫냐고요?
30대를 전후한 직장경력 5년 미만의 젊은 층은 무조건 MBA를 선택하시는게 맞구요,
특히 영어에 자신이 있으시고, GMAT 준비를 하신 분들은 영어 프로그램에 도전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상해 CEIBS가 이쪽에선 TOP이죠.
젊긴 한데, GMAT 준비가 좀 어려우시거나 네트웍이 좋은 학교를 선택하고 싶으신 분은, 청화대/북경대/상해복단대 이 정도 중에서 선택하시면 무난하실거 같습니다. 참 교통대도 좋은 학교이구요.

나이가 35세 이상이면서, 직장경력 8년이상이신 경우에는 MBA도 괜찮지만, EMBA도 고려를 해 보실것을 권합니다. 한국에서의 EMBA는 마치 고위과정처럼 돈주고 따는 학위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외국에서는 EXECUTIVE 과정이 FULL TIME MBA는 아니지만, 같은 교재와 같은 교수님이 강의를 컴팩트하게 하시는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네트웍을 만들기에는 더없이 좋은 프로그램이죠. 평균 나이도 38세 전후니까 그렇게 많지도 않답니다.

예들들어 CEIBS MBA를 졸업한 중국친구는 나이가 30대 초반에, 중국내 다국적 기업의 매니저 정도의 경력을 가진 친구들이 많죠. 반면 복단대 EMBA를 졸업한 중국인이라면 30대 후반에, 마찬가지로 중국내 다국적 기업의 디렉터 직위에 오른 친구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연령대와 비슷한 사람을 사귀어서 오래 가는 친구로 만드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정말 빡세게 제대로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MBA로 가셔야겠지요.

저는 원래 CEIBS MBA를 지원하려던차에, 사정으로 접수일자를 놓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기에 적당한 프로그램을 찾던중 복단대 EMBA 영어과정을 하게 됐어요. 돌이켜보면 둘 다 나쁘지 않았던 선택이었던거 같고, 지금은 아주 잘 선택했다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차차 다른 프로그램도 소개해 드리도록 할께요...

상하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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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smopolitan
    2010/01/13 01:09 [Edit/Del] [Reply]
    오...좋은 정보이군요.
    저도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나중에 서른 중반이나 후반쯤에 기회가 된다면 중국 대학원 쪽으로 가보고 싶긴한데..
    아직은 확실한게 아무것도 없군요..
    지금 하는거나 열심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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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조직을 축소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전에도 지사를 정리할 어려움을 겪었던 나로서는 갑자기 법인을 축소하는 일이 여전히 부담이었다. 그래도 번째는 쉬웠다. 무엇이 중요하고 개개인의 직원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부하 직원 중에는 핵심 인력이 있었고 그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한국까지 데려갔었다. 조직을 이끄는 어차피 8020 법칙(파레토의 법칙)  20 해당하는 리더층의  인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직을 축소하겠다는 결론이 나고, 직원들이 스스로 준비할 있도록 최대한 투명하게 공표를 하자, 핵심 인력 중에 명이 나를 찾아왔다.

회의실에 둘이 들어갔고, 직원은 나에게 뭔가를 건넸다. ‘중화인민공화국 노동법으로 기억된다. 상해의 명문대를 졸업한 친구의 의도가 눈에 들어왔다. 본사가 해외 사업에 대한 의사 결정을 미루는 와중에 노동 계약을 미루었고, 노동법에서는 그러한 경우 2배의 임금을 배상하라는 규정이 포함되어 있었다. 3개월치의 퇴직 위로금을 요구했다.

내가 너에게 위로금을 지급하는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로써 너와 나와의 관계는 끝이고 다신 너를 보지 않을 것이다나는 다소 화가 났지만 침착하게 얘기했다.

역시 사장님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사장님과 나와의 관계는 건과는 무관합니다. 저는 회사의 종업원일 이번 일은 회사와 저와의 문제입니다. 제가 회사를 떠나면 이상 회사는 저를 책임져 주지 않을 것이고, 그래서 저에게는 생활이 중요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집에 돌아와 생각할수록 괴씸했다. 중국 직원들에게 과도한 친절과 배려를 했던 것이 후회스러웠다. MBA 중국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우리 직원이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나오더라. 참으로 실망스럽다고. 의외로 친구의 대답은 간결했다. 직원의 입장은 당연하다는 . 오히려 태도가 이해가 안간다는 것이다.

, 회사는 개인 회사도 아니고, 나와 직원의 관계는 별개라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직원은 당장 직장을 구해야 하고 전까지는 보상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내가 나가라고 하기 전에 미리 나가면 보상금을 받기 때문에 꼬투리를 잡은 것이지만, 어쨌든 상황적으로 직원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는 것이다. 다시 생각해보니 말도 일리가 있었다. 현실적이고 계산에 익숙한 상해인들에게는 그러한 입장이 의리나 인간적인 정서보다 중요할 것이다.

다음날 직원은 다시 나를 찾아왔다. “죄송합니다 사장님, 생각해보니 내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었네요. 다른 직원들에게 동요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일해달라고 메일을 썼습니다. 그리고 보상금 문제는 사장님이 원하시는대로 주세요.”

나는 그를 바로 용서했다. 그리고 그가 원하는 대로 주었다. 노동법을 떠나 어차피 구조조정을 테고 구조조정 대상자들에게 그만큼의 위로금이 지급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사건을 돌이켜보면 지금도 나는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중국 직원들을 관리하는 기준이 되어야 할지 애매하다. 하지만, 분명한 중국인 직원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잘한 일이고, 아무리 중국인들이 이해관계에 연연한다고 하지만, 오랫동안 관계를 이어가고 서로 도움이 되는 친구로 남을 있었다는 의의가 있었다.

6개월 즈음 지났을까 다른 일로 그와 통화를 했다. 목소리가 밝았다. 자기가 무엇이든 도와줄 테니 필요하면 말만 하란다. 그렇게 그와 나는 현재 진행형 관계로 남을 있었다.

 

중국 직원들을 대함에 있어서 조심해야 가지가 있는데,

-          절대로 자존심을 건드리지 . 따라서 공개적인 석상에서 인격적인 비판이나 무능력을 지적해서는 된다.

-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정확하고 명확한 방향 지시를 하지 않으면 엉뚱한 방향으로 있음을 잊지 마라. 특히 학력 수준이 낮은 직원일수록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가 필요하다.

-          직원은 이유가 있고 비싼 직원 또한 이유가 있다. 흔히 3000위앤 (한국돈 50만원) 지급하면서 1만위앤 (한국돈 180만원) 역할을 기대하는데, 중국 직원들은 정확히 보상 받는 만큼 일을 한다. 그리고 권한이 주어지지 않으면 절대로 적극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다.

-          리더와 비전을 공유하고 능동적으로 일할 핵심 인재를 양성해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매우 피곤해진다. 결국 중국 시장을 모르는 당신은 미로에 빠질 수도 있다.

-          인재를 육성하고 기르는 것이 중요하나 사람 중심의 조직이 아닌 시스템화된 조직을 구축하라. , 핵심 인력이 나갔을 그를 대신할 새로운 인재가 와서 바로 대체할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상하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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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smopolitan
    2010/01/13 01:11 [Edit/Del] [Reply]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중국에서 사업하시는 분을 만날기회가 있었는데...
    중국인이랑 조선족 직원을 써봤는데 실망스러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돈을 좀 더 줘서라도 한국인을 고용하는게 마음 편하다던데..
    뭐 이것도 개인차겠죠...
    • 상하이신
      2010/01/13 21:51 [Edit/Del]
      그렇죠 개인차도 있고, 업종이나 업무 내용에 따라 많이 다른거 같아요
  2. 2010/01/17 05:03 [Edit/Del] [Reply]
    저도 홍콩과 중국에서 직원을 뽑아서 함께 일을 하는데 말씀하신 거에 공감이 되네요.
    중국사람도 그렇고, 필리핀이나 동남아시아계 직원도 그렇고 자존심은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리더가 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 상하이신
      2010/01/17 21:12 [Edit/Del]
      네 맞습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맘이 리더에게는 꼭 필요한 자질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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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신분 계층은 개의 구간으로 나누기에 부족하다. 한국처럼 영세민, 중간층, 중산층, 상류층 정도로 간략히 구분되지 않는다. 각양각색의 사람들 중에는 떠도는 사람들, 돈을 벌기 위해 무작정 상경한 사람들, 호구조차 없는 사람들, 자신의 재산이 얼마인지 계산이 되는 졸부 등등 별의별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상해에 처음 나는, 지사장이란 직책 덕에 차를 배정 받았다. 중국인 기사가 딸려 있는 차였다. 기사는 매너가 좋고 어딘가 모르게 품격도 묻어났다. 알고 보니 그는 조그만 렌트카 회사의 사장이었고 자신도 직접 운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후로 나도 그를 단순 기사가 아닌 사장으로 대접해 주었다. 최대한 인격적으로 대접을 받던 그는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나보다 나이가 열살 가까이 많았기에, 나중에 내가 이상 차를 쓰지 않게 되었을 , 마지막으로 술을 마시면서 나는 그에게 말했다.

"이제부터 내가 당신을 형이라고 부를 테니 당신도 나에게 동생이라 불러라. 이제부터 우리는 의형제(兄弟)다"

그는 현재 차량 40대를 거느린 렌트카 회사의 사장이다. 대로 시작했던 그가 이제 40 차량을 소유하게 되었고, 나름대로 폼을 잡아가는 회사의 오너가 되고 있다. 그는 나에게 매우 각별하다. 그야말로 조건 없는 우정이다. 그는 아무것도 기대하는 것이 없이 나에게 준다. 그것이 부담스럽지만 이제는 기쁘게 받는다. 내가 그의 의형제가 아닌가.

상해에서 어떤 어려운 일이 생기면 나는 그를 찾을 것이다. 년이 지나고 가장 믿을 있는 중국인의 도움이 필요할 나는 그를 찾을 것이다. MBA에서 만난 절친한 친구들도 있지만, 사회에서 만났던 남다른 의형제가 내가 중국에서 가장 믿을 있는 친구가 되었다.
     사람사는 세상은 비슷한 점이 많은거 같다. 사람을 얻을 수 있다면 천하를 얻는것과 같다고 하지 않았던가. 중국에서 얻은 자산이라면 결국 사람이었던거 같다.

상하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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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smopolitan
    2010/01/13 01:12 [Edit/Del] [Reply]
    불현듯 상도가 떠오르네요..
    사람을 남겨라..
    그것이 곧 돈이다..
    였던가..^^;;
  2. 2010/01/17 05:07 [Edit/Del] [Reply]
    잔재주를 부려도, 결국 마음은 드러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계산없는 순수한 마음만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지요.
    누군가 연말에... 편지를 보내왔는데, 내 영혼을 쏟아붓지 않고는 타인의 영혼을 얻으리라고 생각하지 않겠다는 구절을 썼더군요.
    사람의 마음은... 사람의 마음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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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복단대학교 MBA입학정보입니다. 국제MBA프로그램이며 중국어를 몰라도 됩니다. 100% 영어 강의.

포인트: GMAT성적 필요, 최소한 3년이상 직장 경력

상하이 복단대 MBA 공식 사이트: http://www.fdsm.fudan.edu.cn/fdimba/guidelines.aspx



Application Requirements
A bachelor degree or above from a recognized university
At least three years of full-time work experience, post-graduate students are required at least 2 years of full-time work experience.
An acceptable GMAT score within the period of validity (International applicants)

Applicants from Overseas

Step 1: Application Submit.
Send a complete application package (see Application Check List) to the IMBA Office before the application deadlines (see Application Deadlines) by post.
Please note that we will process your application only when you provide the complete kit of the application documentations.
Prospective students willing to apply for the Fudan International MBA Program, please send your complete application package to the IMBA Office before the following deadlines.

Application Deadlines

Application Rounds

Deadlines

Interview

Decision Release

1st Round

January 31

February

Mid March

2nd Round

March 31

April

Mid May

3rd Round

May 31

June

End of June


Application Checklist
A complete application package shall include the following documentations
1. Application Form. Please fill out the application form carefully with your photo pasted on.
2. Original or authorized copy of University Degree.
3. Official Transcripts indicating both diploma and grades achieved from each college or university that you have attended. We accept transcripts in English or Chinese. Each transcript must bear the official seal and signature of the institution. Photocopies are not accepted unless officially certified by a public or professional body (solicitor, embassy, town hall, etc).
4. GMAT score. Authorized Copy of GMAT score of 600 or above within the period of validity of 5 years
5. Original copies of two Recommendation Letters from senior executives in English or Chinese
6. Copy of regular Passport within period of validity
7. Statement of purposes
8. Resume

* Please note
Any certificates mentioned above in other languages than Chinese and English will be required to be submitted with authorized translation copy in Chinese or English.
Those who do not provide the complete material will not be accepted and the application documentations above will not be returned upon acceptance or denial.
All application documentations please submit to the Fudan International MBA Program Office. Room 709, Starr Building, 670 Guoshun Road, Shanghai, P. R. China (PC: 200433)

Step 2: Interview
Qualified candidates will be invited for an interview on or off campus through email. Interviews will be conducted by the interview teams, comprised of faculty, alumni and admissions staff.
International applicants are encouraged to visit us in person for a face-to-face interview, if possible. For those who can not come to Fudan, we will suggest a telephone interview or online interview with some members of the admission committee.
Please call 0086-21-55664640 if you wish to schedule an interview, or e-mail us at imba@fudan.edu.cn Either face-to-face interview or online interview will be conducted in English.

Step 3: Decision release.
By re-evaluating the application and the interview result, the Admissions Committee decides whether to accept or reject each candidate. You will be advised by e-mail of the final decision on your application.

Step 4: Register as Fudan Student.
At the end of June, you will receive an admission package, which includes an official acceptance letter, a visa application form, insurance information, and a registration handbook. Upon receiving the admission package you can begin to apply for visa and accommodation. At the end of August, you shall register at Fudan and attend the JOIN Orientation and Semester Opening Cere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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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smopolitan
    2010/01/12 13:59 [Edit/Del] [Reply]
    북경대랑 복단대는...한국에서도 갈 수 있더군요.
    성균관대 중국 대학원에서 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1년은 한국에서 1년은 북대랑 복단대 중에 선택해서 갈 수 있더라구요..
    학위는 당연히 2개 나오구요..
    들리는 소문으론 들어가기 힘들다던데..단순히 중국어만 보고 뽑는 것도 아니라 그러고..쩝
    • 2010/01/12 14:03 [Edit/Del]
      네네...joint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복단대에는 고려대, 복단대, 싱가폴국립대 이렇게 세개대학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구요.앞으로 하나하나 소개할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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