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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다싶이 중국 음식은 한식에 비해서 기름이 많이 들어가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중국 음식에 맛들이면 빠져나올수가 없을거에요^^.

상하이 같은 대도시에 살면 좋은 점 중의 하나가 바로 중국 각 지역의 특색이 있는 음식을 맛볼수 있다는 점인데 그 중에서 중국인들한테 잘 알려젼 음식이 사천 음식인 훠궈, 그리고 호남(후난 湖南)음식인 샹차이(湘菜)도 있네요. 후난음식을 썅차이라고 하는 원인은 湘이 호남을 대표하기때문입니다. 

제가 상하이에서 생활하면서 자주 가는 중국 음식점 중의 하나가 바로 望湘园(왕썅위엔)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상하이에서 체인점 형식으로 운영이 되며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望湘园 상해 각 지역의 체인점 정보를 보실리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www.dianping.com/search/keyword/1/0_望湘园

사천음식이 매운맛으로 유명하지만 호남음식도 사천음식 못지 않게 매운 맛이 있습니다. 그 중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가 干锅(깐꿔)라는 음식인데, 아주 고소한 맛이 나서 먹기 좋아합니다.

이번주 금요일 전에 속했던 팀에서 Team Building을 하는데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상하이에서 맥주는 보통 suntory을 마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칭다오 맥주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나저나 이젠 술을 오래 마시지 않아서 맥주 한병 마셔도 윙 해지네요-.-

구체적인 음식은 메뉴 보고 맛있을것 같다고 생각하면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도 보통 갈때마다 그림보고 주문하는거라서 이름을 기억하지는 않습니다.



By 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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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8 22:28 [Edit/Del] [Reply]
    와~ 맛있어 보여요. 저도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현지식이 늘 괜찮던데, 맛보고 싶네요. ^^
  2. 상하이신
    2010/03/28 23:47 [Edit/Del] [Reply]
    아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상해 있을때 즐기던 음식이었는데 그립네요.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잘 못올리고 있어서 죄송해요^^)
    • 2010/03/29 11:50 [Edit/Del]
      상해에는 먹거리가 참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회식하면 될수록 한식대신에 중국 음식을 먹을려고 해요..^^
      (아니에요..ㅎㅎ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해서-.-) 서로 부담없이 시간 날때 업데이트 하면 될것 같네요.ㅋ
  3. 벤쿠버
    2010/04/01 14:17 [Edit/Del] [Reply]
    최근에 중국에 관심이 많은데 아직 한번도 못가봤으니...ㅎ
    각 지역별로 특색들이 많으니 관광으로 좋을것 같아요. 단지 흠이라면 아직은 좀 치안의 평이 안좋은것...ㅎ
    음식이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매콤~ 달콤~
    넓은 중국 여기저기 좀 가보고 싶다! 특히 겨울에 남쪽!
    • 2010/04/01 15:14 [Edit/Del]
      치안을 놓고 볼때 광동성(광둥성)의 동관 등 지역의 치안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상해 같은 지역은 치안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쪽지역도 겨울에는 별로인듯..그래도 여행은 날씨 좋을 때 가는곳이 더욱 좋지 않을가요? 참고로..운남성은 5월초에 여행하기 아주 좋은 곳이에요. 그때 사람도 별로 많지 않고..전 개인적으로 티켓 함 가보고 싶네여
  4. 2010/04/04 03:43 [Edit/Del] [Reply]
    와우~ 맛있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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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제가 2009년 귀국하기 전에 썼던 글입니다. 여전히 유효한 내용인거 같아, 중국 비즈니스 노하우의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


    

중국 생활 5년이 지났다. 중국에 대해 뭐라 정의한다거나 일반화하려는 시도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안다. 너무나 많은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 또한 보아 왔다. 그래서 정작 필자가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기만 했던 것도 사실이다.

분명한 것은 중국에서의 사업 기회가 결코 한국 시장에 비해 성공 확률이 낮지는 않다는 점이다. 오히려 중국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했던 것은 시장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내부의 문제라는 점을 반성하게 된다. 장기적인 호흡을 갖지 못했고, 본사의 한국적인 사고방식을 설득해서 깨지 못했고, 차별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진정한 차별화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5년간의 생활만큼이나 많은 친구들을 만들었다. 비즈니스가 아니더라도 그저 친구로 남을 있는 많은 친구들이 생겼다. 언젠가 내가 중국 비즈니스를 한다면 그들이 나의 든든한 우호군이 되어주리란 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중국을 사랑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또한 반성한다. 중국 문화를 알고자 노력하지 못했고, 급격한 문명의 발전을 문화가 따라주지 못한 중국 사회의 고질적인 무질서를 심하게 비난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강대국으로 가는 홍역기였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대만 친구가 그런 얘길 했다. “만약 중국이 한국이나 대만처럼 시스템이 정비되어 있고 질서가 잡힌 사회라면 이미 외국인이 중국에서 먹을 것은 없을 거야. 이렇게 뭔가 허술하고 정비되어 있지 않은 짧은 순간이 우리가 뭔가를 이루어 있는 유일한 기회란거지.”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고 한다. 중국 시장도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잠재 성장률이 이미 바닥을 보이기 시작한 한국은 중국 시장이 마지막 보루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중국에 올라타서 중국에 묻어가자. 중국의 풍요로움이 우리에게도 현재보다 많은 부를 가져다 있음을 잊지 말자.

 

친하게 지내는 벨기에 CEO 말이 있다. “한국은 정말 잠재력이 엄청난 나라다. 안에 일본을 따라 잡을 거라 확신한다. 일본은 정서적으로 중국과 많이 달라서 배척당하지만, 한국은 정말 중국과 유사한 문화와 성향을 가지고 있다.

중국과 협력관계만 만든다면, 대충 묻어가기만 해도 한국은 엄청난 부를 얻을 있을 거다. 그래서 한국이 세계적인 경제대국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같은 얘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모든 잠재력은 그저 가능성일 뿐이다. 가능성을 우리 것으로 만들 있느냐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용의 꼬리만 보고 중국을 무시하거나 비난하는 근시안적 태도를 버려야 한다.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여 거대한 용에 올라탈 있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결국 적당한 희생과 장기적인 전략으로 만들어가는 중국인들과의 튼튼한 네트웍이 소중한 고리가 것이다. ‘장사는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이라는 <상도> 교훈은 오늘 중국 땅에서 고분 분투하는 모든 한국 기업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비즈니스를 만들고 성공시키는 힘은 결국 사람이지 않겠는가.

중국 땅에 있는 그리고 중국을 향하여 포부를 갖고 계신 한국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조언은, 중국을 사랑하시라는 말이다. 중국의 하층민을 향해서 선현의 가르침대로 낮은 자세로 존중하고, 중국을 알기 위해 언어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흠뻑 중국에 빠지시길 권유한다. 그러한 과정에서 중국에서의 성공의 길이 보일 것이다.

머리좋은 자가 노력하는 자를 당할 없고, 노력하는 자도 즐기는 자를 이길 없다고 한다. 중국에서의 비즈니스는 아주 길고 즐거운 여행이 아닐까?

"우리는 어쩌면 북극성에 이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북쪽으로 여행을 계속해야 한다면 북극성을 바라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존 스튜어트 밀


상하이신
http://elio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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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10 23:28 [Edit/Del] [Reply]
    아..정말 좋은 글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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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집에서 컴퓨터앞에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것 같아서 오래전부터 주말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좀 보고 싶었다. 그러던 중 버스 타고 지나가다가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 상해 포동 루쨔주이 도서관이 있다는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드디어 가게 된 도서관. 도서관에서 공부하니 조용하고 효율도 높았다. 그리고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것 같다고 하지 않는가~

각종 잡지, 도서 및 전자열람실도 있는데 상해 도서관카드 혹은 루쨔주이 도서관 카드 따로 만들 수 있다.

도서관 회원 카드 만드는 방법: 여권+100위엔(보증금) [회원카드 하나로 최대 5권의 책을 빌릴 수 있음]

상해 푸동 루쨔주이 도서관: 상해시 포동구(푸둥구) 동방로 38번지
上海浦东新区陆家嘴图书馆地址:上海市浦东新区东方路38号

지하철 4호선 浦东大道에서 하차,1번 출구
도서관 전화: 021-58828788
365일 무 휴관
공식 사이트: http://www.ljzlib.com
개관 시간: 9:00-20:00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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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6 09:28 [Edit/Del] [Reply]
    오...여긴 처음보는군요. ㅋ
  2. 2010/02/09 23:17 [Edit/Del] [Reply]
    아 이렇게 좋은곳이 우리동네에 있었는데..ㅋㅋ 한번도 못가보고 귀국했네요
  3. 2010/02/10 05:58 [Edit/Del] [Reply]
    저도 첨 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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